척추재활

척추는 척주와 추간원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개의 경추, 12개의 흉추, 5개의 요추, 1개의 천골, 1개의 미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척추는 인체를 지지하는 기둥으로써 매우 중요한데 잘못된 자세와 습관 때문에 요통이나 여러 가지 질환(측만증, 후만증, 추간원판 탈출증 등)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어 각 개인의 특성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를 바로잡고 척추를 지지해주는 주변 근육이나 인대를 강화하여 문제점을 해결하고 재발을 방지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어깨관절

어깨관절의 정상적인 기능을 위해서는 여러 관절과 그 관절을 지지해주는 근육과 인대의 조화된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조화된 움직임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충돌증후군, 회선근개 건염, 회선근개 파열, 불안정성,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 등의 많은 질환이 유발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외상이나 수술 후 어깨 재활 치료는 정상적인 어깨 역학을 회복하기 위해 초기에 능동적 관절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엉덩관절

좌식생활이 익숙한 우리나라에서는 엉덩관절의 통증빈도가 높습니다.
골관절염이나 탈골, 골절, 기타 여러 근육과 건의 긴장과 염증 등은 하지 길이 차이를 생기게 하고 통증으로 인한 움직임의 제한과 보행시 불편함을 야기합니다.

무릎관절

대퇴골과 경골, 비골로 구성된 관절로서 무릎관절에 생기는 통증의 원인은 급성 손상이나 불안정성, 부종, 퇴행성 관절 질환이나 류마티스 관절 질환, 관절의 구축 등이 있습니다.정상적인 보행을 위해 고관절 등과 더불어 무릎관절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재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